허남영 오렌지파이터즈 OB회장으로 취임, 임근형은 경찬트로피 수상

경북대OB회장에 허남영 취임

임근형은 2017 경북대 MVP 경찬트로피 수상

2017을 결산하고 재학생들과 만남의 장인 "홈커밍데이"에서 허남영이 다음 2년간 경북대 미식축구OB회를 이끌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허남영회장을 보필하는 총무로는 박명환과 이민우가 선정되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 사업예산 2000만원을 통과시켰고, YB지원비로는 800만원을 결정하였다.

이것은 지난해보다 200만원이 증원된 것이다.

허남영 신임 OB회장, 자료사진 1996년2월 대경MVP 장빅트로피수상

경찬트로피 수상자 임근형과 박명환총무 및 박경규감독

한편 이날 총회에서 임근형이 2017년 오렌지 파이터즈의 MVP인 경찬트로피를 수상하였고, 박경규 감독이 직접 부상인 헬멧을 선물하였다.

우정상에는 이진용이, 신인상에는 노현우가 그리고 매니저상에는 김재준이 수상하였다. 부상으로 오렌지색의 후드달린 자켓이 부상으로 수여되었다.

2017년도 오렌지파이터즈 홈커밍데이 수상자

경찬트로피(MVP)임근형

우정상 이진용

매니저상 김재진

신인상 노현우

이날 OB회의에서 신입회원으로 우승욱(토목), 정영우(전기), 황윤경(에너지), 이종욱(경영), 임근형(행정)이 만장일치로 가입되었다.

글쓴이 박경규

2018. 1 19